2017 (무사신만) 주성준 展
1994: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학과(東洋畵學科)/ 2005 同 대학원졸업
토끼만세전(萬歲傳)2010-15 .70x49cm(20M 변형) acrylic under paper mulberry
토끼만세전(萬歲傳)2010-2. 116.8x91.0cm acrylic on the canvas
작가노트
"자신은 돌 속에 갇혀있는 형상을 끄집어낼 뿐"이라고 중세의 거장 ‘미켈란젤로’의 말했다. 이처럼 자연의 돌 속에는 여러 가지의 형상이 숨어있다.
이를 발견하는 것은 작가의 창의적인 발상이 어우러져야 한다.
미켈란젤로는 돌을 깨고 다듬어 인위적인 가공을 하는 조각 작업을 통해서 돌 안의 형체를 끄집어내는
작업을 하였지만 본인은 자연그대로인 돌의 모습에 약간의 붓질만으로 작품을 만들어 낸다.
어떠한 정질이나 톱질도 하지 않고 돌에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서 자연미를 근간으로 최소한의 붓질만 한다.
지금까지 수석전시는 많았으나 수석의 모양과 무늬를 자연그대로 살려서 간결한 필획으로 돌그림을 그린 작가는 없었다.
돌은 주변에 흔히 보아오던 소재로 조화와 상생의 미를 그린다. ‘무사신만’은 지금까지 전통 12지 그림과 민화 등을
현대화하는 작업을 해왔었고 작품의 소재를 종이에서 돌로 옮겨 한국미술의 새로운 분야를 그려 내고 있다.
토끼만세전(萬歲傳) 2010-8. 90.9x65.5cm(30P) acrylic on canvass.
happy hoya the white 09- 8. 20F.acrylic on canvas.
happy hoya the white 09- 14. 90.9 x65.1cm.acrylic on canvas.
偕老圖1998. 한지에 배채. 20호
hoya the white 2010- 4. 90.9.x65.1cm.3cm.acrylic on canvas.
1997~1999: 인도 히말라야 하이다칸 사원 명상기행
1996~현재: 인테리어 풍수, 건축, 회화(繪畫)에 대한 동양철학적 연구
2007 :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초빙교수 역임
2009~2010: 인천시민대학교 예술경영학 외래교수
2006 : 미술은행 공모 당선(인천문화재단)
2006 : 조선민화박물관 민화논문공모 대상. 민화공모 최우수상 수상
2006 : 민화의 재명명과 분류 학술 워크샵 대회장 역임(인천문화재단후원)
2007: ( 방송위원회, 2007년 방송콘텐츠제작지원 공모당선) 백남준, 세계에 한국을 심다 기획. 미술,효과 담당.
2008: celebrate the Beijing olimpic games international fineart big exhibiton은상수상(중국 )
1997~ : (사)한국미술협회 회원, 28회 개인전 및 단체전다수
2010~: CNB뉴스, 월간전시가이드, 천지신문, 시사메거진 미술평론 칼럼니스트. 민수회(민화수상자 협회)회장. 한국현대채색화회 회장.
2014~현재: 고3 미술교과서에 작품등재.
2017 현재 개인전 39회 및 단체전 다수. 한국미술협회이사
*작품소장처: 경희대학교 박물관. 인천문화재단. 조선민화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