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날(5월 21일) 기념
열 번째 서권수·최명자 展

墨과 色의 만남

둘이 한 방향으로 걸어간다는 것
같은 생각, 같은 마음으로 둘이 하나가 되어 간다는 것
부부가 서로를 존중하며 행복한 삶을 이어가야 한다고도 하지만
때로는 갈등의 시간을 지혜롭게 헤쳐 나가야 하는 시간이기도 한다.

2007년에 제정된 부부의 날이 10여년이 지난 올 해에
부부의 날 의미를 되새기면서 우리 둘은 열 번째의 작품전시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먹의 향기가 좋아 자연의 이미지를 수묵으로만 그려온 서권수의 수묵화 작품과
생활공간에서 볼 수 있는 풍광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색채와 자신만의 오브제를

이용하여 표현해 온 최명자의 작품에서 한국화의 전통과 현대적 표현기법의 같은 듯 다른

 한국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자연에서 느껴지는 이미지를 새롭게 해석하고 재현해 보려고 하지만
언제나 노력의 부족함에 아쉬움이 있어 끊임없이 작품 활동을 할 수 있음은
우리를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신 여러분의 격려 덕분입니다.
열 번째로 열리는 부부전에 여러분을 초대하오니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월 21일 부부의 날을 기념하며

계곡의 정Ⅰ45×37cm 화선지에 수묵

 

자작나무 숲길Ⅰ 73×61cm  화선지에 수묵

 

자작나무 숲길 Ⅱ 80×30cm  화선지에 수묵

 

나무이야기 73×61cm  화선지에 수묵

 

동해의 풍경 73×61cm 화선지에 수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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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嗚 서권수 SEO, GUEON SOO
개인전 5회
부부전 10회
각종 공모전 다수 입상
 국제전 다수 출품
기획전,초대전,단체전 다수 출품

現) 인천광역시미술대전 및 인천광역시초대작가, 한국미술협회, 일수회, 동이전,

      인천환경미술협회, 연수구미술협회 회원.
​

고즈넉하게 20×60cm  화선지에 오브제

 

빗물 구경 70×30cm  화선지에 오브제

 

쉼1 26×42cm  화선지에 오브제

 

 쉼2 90×30cm  화선지에 오브제

 

자리매김 30×70cm  화선지에 오브제

 

現)인천광역시미술대전초대작가,인천광역시초대작가,한국미술협회,한국화여성작가회,일수회,

동이전,인천여성연합회,인천한국화회,인천환경미숧협회,연수구미술협회 회원,
연정갤러리 큐레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