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전
    90 정임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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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전
    89 Decalcomanie

    어떤 이야기를 다루는가? 내 작업은 아기의 형태를 조형화하여 어른을 풍자한 표현이 주를 이룬다.작품에서 아기의 몸을 빌려 어른의 행동을 표현함으로써 일상의 모습을 낯설게 만드는 효과를 가져온다. 이 효과는 현재사회와 거리두기가 시행된다.인간(어른)은 격리로부터 오는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정서적인 공감의 유대를 갈구함과 동시에 어떤 질서에 귀속되기를 원하다. 작품 속의 아기들은 이러한 사회의 권력 또는 문화적·인종적 편견에 관한 문제를 제기하기도 한다. 지옥의문 75x62x5cm FRP ,흑연 2017 다이빙 44.5x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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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전
    88 유쾌한 전쟁터전

    은 아주 범상하게 특별하며, 일상적이다.현시대의 젊은이들의 삶을 직관적이고, 표상적으로 접근하여 이를 작품에 표현하도록 하였다.전쟁 같은 일상과 전쟁 같은 미래를 규범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작가들만의 정신적 행위 통해 이를 그대로 작품에 투영하여 캔버스에 담았다. ​이러한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전쟁터 같은 삶에서 벗어나 작품에서 오는 미적 명상의 세계를 통해 물질적 존재의 잡다함이나 소란스러움은 떨쳐버리고, ​최상의 하모니와 유쾌하고, 행복한 젊은 작가들의 일상의 세계로 들어가보자.​​기연수 | 왕자 304mm x 203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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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전
    87 Rafting

    모든 조형의 원천은 자연에 있다. 사람이 만든 인공적인 조형도, 문명의 이기도 그 원천을 따져보면 하나같이 자연에서 빌려온 것이며, 자연에서 착상된 것이며, 자연을 변용한 것들이다. 이처럼 자연을 변용한 형태를 조형으로 옮겨놓은 작가의 조각은 다시금 자연주의적인 일면을 획득한다. 그 이면에선 인류문명의 기원에 대한, 최초의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에 대한, 도구적 인간(호모파베르)에 대한, 도구와 자연과의 관계에 대한 관심과 함께, 박물학과 고고학적 발굴과 같은 문명사적인 비전이 엿보인다. 돌의 본성, 돌 속에 숨은 생명에너지 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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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전
    86 통꽃부리

    인사말마냥..색이 예뻐서 붓질이 좋아서 시작한 그림이 어느덧 첫 전시회를 하게 되었습니다.아직도 그림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그동안 변화된 저희들의 작품들을 조심스럽게 내보이려 합니다.수줍음을 갖고 열게 되는 이 자리에 오셔서 많은 격려와 아낌없는 조언으로 축하해 주시길 바라고 또한 이번 전시회가 있기까지 저희들을 잘 이끌어주신 이애경 스승님께 감사의 마음과 존경을 보냅니다. 끝으로 통꽃부리 회원들의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하면서...꽃들이 만개한 2017년 5월에...정미경,꿈으로 가는 길. 89×116, 장지에 채색 정미경, 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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