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아주 범상하게 특별하며, 일상적이다.현시대의 젊은이들의 삶을 직관적이고, 표상적으로 접근하여 이를 작품에 표현하도록 하였다.전쟁 같은 일상과 전쟁 같은 미래를 규범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작가들만의 정신적 행위 통해 이를 그대로 작품에 투영하여 캔버스에 담았다. 이러한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전쟁터 같은 삶에서 벗어나 작품에서 오는 미적 명상의 세계를 통해 물질적 존재의 잡다함이나 소란스러움은 떨쳐버리고, 최상의 하모니와 유쾌하고, 행복한 젊은 작가들의 일상의 세계로 들어가보자.기연수 | 왕자 304mm x 203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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