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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 함병인(Ham Byung In), 정숙희 (Jung Sook Hee)

    정숙희 (Jung Sook Hee) 작가노트인간의 복잡한 감성과 의식의 흐름 속에서 내가 느끼는 어떤 기운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사람들은 모두가 같은 공간 속에서 각자의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나는 그 모습과 기운들을 읽어가는 과정에서 나자신의 심성과 삶의 문제에 대해 끝없는 질문을 하게 된다.숲을 헤엄치는 물고기와 커다란 숲 속에 갖혀있는 새 한마리, 드넓은 하늘을 마음껏 날아가보려 하지만 자신을 구속하는 그 무엇 인가에 끌려 결국 제 자리로 돌아오곤 한다.이런 모습들이 가끔은 애처로워 보이기도 하지만 그것은 어떤 희망이나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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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 墨과 色의 만남 - 부부의 날(5월 21일) 기념

    부부의 날(5월 21일) 기념열 번째 서권수·최명자 展墨과 色의 만남 둘이 한 방향으로 걸어간다는 것 같은 생각, 같은 마음으로 둘이 하나가 되어 간다는 것부부가 서로를 존중하며 행복한 삶을 이어가야 한다고도 하지만 때로는 갈등의 시간을 지혜롭게 헤쳐 나가야 하는 시간이기도 한다.2007년에 제정된 부부의 날이 10여년이 지난 올 해에부부의 날 의미를 되새기면서 우리 둘은 열 번째의 작품전시회를 갖게 되었습니다.먹의 향기가 좋아 자연의 이미지를 수묵으로만 그려온 서권수의 수묵화 작품과생활공간에서 볼 수 있는 풍광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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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여기’ ‘지금’의 추상성-박성배의 ‘고목’ 사진전

    ‘여기’ ‘지금’의 추상성-박성배의 ‘고목’ 사진전지금, 여기에 있는 것처럼 구체적인 것은 없다. 그것만이 정말 있는 것이요, 나머지 것들은 이차적인 것들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박성배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고목은 가장 구체적인 실재이다. 내 눈앞에 지금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그러나 ‘여기’라는 장소적 구체성도 ‘지금’이라는 시간적 순간성도 그리 자명한 것도 아니고 구체적인 것도 아니다. 천연기념물 제165호 괴산 읍내리 은행나무-1(70X46) 천연기념물 제233호 영동 영국사 은행나무4(75X150) 여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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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 암스테르담에서 자카르타까지 from Amsterdam to Jakarta

    류시완 | 柳時浣 | Siwan Ryu 작가 노트 | artist’s note그림 그리는 꿈을 꾸었고 나의 꿈을 그리게 되었다 - 빈센트 반 고흐 –살아온 시간의 절반은 길 위에 있었던 것 같다.많은 일들이 길 위에서 있었고 그림도 길 위에서 하늘 위에서 객지의 숙소에서 그리게 되었다.이 그림은 그 여정의 몇 커트들이다.자카르타 카페 테라스, 콩테 (32×43cm) Jakarta café terrace, Conte I dream my painting and then paint my dream - Vincent Van Gog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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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 민선홍 개인전

    민선홍 프로필개인전 7회/단체전 다수SCAF 아트페어, 블랑블루 아트페어, Asia Contemporary Art Show (Hong Kong)첼시 아트페어 (영국),대구 아트페어, 청주국제 아트페어, 한, 일 현대미술의 단면전 (일본), 대한민국 청년작가 초대전, 한.중 문화교류 서울초대전, MBC방송 개국기념 초대전(미국), 한.중 문화교류 초대전 (중국), Beijjng올림픽기념 북경798 현대 미술제(중국), Lille2008특별초대전(프랑스), 한국 미술의 빛 초대전 (이탈리아),일본 해외사생초대전Drama_happ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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