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체전
    130 내밀한 쾌

    2018 ‘내밀한 쾌’展을 개최하면서 염천 더위가 절정에 달하고 있습니다. 갤러리 지오의 개관 5주년을 맞이하여, 계절에 인천미술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8 ‘내밀한 쾌’展을 기획하고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인천 미술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주목할 만한 전시가 될 것입니다. 미술은 당대의 현실을 드러내는 양식의 하나라는 어떤 젊은 평론가의 말에 동의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동의에는 전제 조건이 붙습니다. 미술은 당대의 현실을 드러내는 양식인 동시에 당대의 현실을 넘어서는 양식이기도 합니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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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전
    129 중작파 정기전

    7월의 왕성한 생명력이 뜨거운 여름을 부릅니다. 찌는 듯한 더위를 가르는 싱그러운 아이들의 웃음소리. 검게 탄 얼굴을 타고 흐르는 땀방울의 건강한 아름다움....무더운 여름 시원한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장소 갤러리 지오에서 중작파 제21회 정기전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복잡하고 바쁘게만 돌아가는 도심속 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인천항의 바다를 바라보며 작품을 감상하는 것은 여유롭고 편안한 시간이 되리라 믿습니다.서로 다른 저마다의 고유한 색깔을 가지고 각자의 개성있는 표현방법을 모색하여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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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전
    128 2018 원더랜드 인천展

    2018 원더랜드 인천展을 개최하면서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로 뒤로 하고 시간은 어느덧 7월 말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이 최고조에 이르는 이 계절에 인천미술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8 원더랜드 인천展을 기획하고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인천 미술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주목할 만한 전시가 될 것입니다. 전시의 취지에 맞는 작가를 엄선하느라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였습니다. 미술은 당대의 현실을 드러내는 양식의 하나라는 어떤 젊은 평론가의 말에 동의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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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전
    127 루덜트전

    루다입시미술학원의 성인반 루덜트의 첫 전시회를 개최합니다.‘처음, 봄, 순간’을 주제로 7월7일 낮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갤러리 지오에서선보입니다. 이번전시를 기획한 윤지선 원장은 ‘처음,봄,순간 이라는 주제로 일상생활에서스쳐 지나갔던 처음의 순간들, 봄이라고 느꼈던 순간을 각자의 시각에서 다뤘다.순수하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루다입시미술학원의 성인반 학생들로 이뤄진 ‘루덜트’ 전시는윤선철,김혜숙,권우석,문초롱,한국진,이상훈,이예지,조용구,안양원,조주영,윤지선등이다.권우석_은가비 45x52 김혜숙_어울림 4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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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전
    126 꿈꾸는 집

    호 해 란 (扈海蘭) HO, HAERAN 학력및 경력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조소과 졸업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대학원 조소과 졸업개인 전2015년 “Theme From Angel” (갤러리한옥) 서울국제 조각 페스타2015 -부스전 (예술의전당)2012년 “꿈꾸는 집” 서울국제 조각 페스타2012- 부스전 (예술의전당)2008년 4회개인전 ‘MANIF4’ 서울국제아트페어(예술의전당)2003년 3회 개인전 “집” (관훈갤러리)1996년 1회 개인전 “꿈꾸기” (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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