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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墨과 色의 만남 - 부부의 날(5월 21일) 기념

    부부의 날(5월 21일) 기념열 번째 서권수·최명자 展墨과 色의 만남 둘이 한 방향으로 걸어간다는 것 같은 생각, 같은 마음으로 둘이 하나가 되어 간다는 것부부가 서로를 존중하며 행복한 삶을 이어가야 한다고도 하지만 때로는 갈등의 시간을 지혜롭게 헤쳐 나가야 하는 시간이기도 한다.2007년에 제정된 부부의 날이 10여년이 지난 올 해에부부의 날 의미를 되새기면서 우리 둘은 열 번째의 작품전시회를 갖게 되었습니다.먹의 향기가 좋아 자연의 이미지를 수묵으로만 그려온 서권수의 수묵화 작품과생활공간에서 볼 수 있는 풍광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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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여기’ ‘지금’의 추상성-박성배의 ‘고목’ 사진전

    ‘여기’ ‘지금’의 추상성-박성배의 ‘고목’ 사진전지금, 여기에 있는 것처럼 구체적인 것은 없다. 그것만이 정말 있는 것이요, 나머지 것들은 이차적인 것들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박성배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고목은 가장 구체적인 실재이다. 내 눈앞에 지금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그러나 ‘여기’라는 장소적 구체성도 ‘지금’이라는 시간적 순간성도 그리 자명한 것도 아니고 구체적인 것도 아니다. 천연기념물 제165호 괴산 읍내리 은행나무-1(70X46) 천연기념물 제233호 영동 영국사 은행나무4(75X150) 여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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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암스테르담에서 자카르타까지 from Amsterdam to Jakarta

    류시완 | 柳時浣 | Siwan Ryu 작가 노트 | artist’s note그림 그리는 꿈을 꾸었고 나의 꿈을 그리게 되었다 - 빈센트 반 고흐 –살아온 시간의 절반은 길 위에 있었던 것 같다.많은 일들이 길 위에서 있었고 그림도 길 위에서 하늘 위에서 객지의 숙소에서 그리게 되었다.이 그림은 그 여정의 몇 커트들이다.자카르타 카페 테라스, 콩테 (32×43cm) Jakarta café terrace, Conte I dream my painting and then paint my dream - Vincent Van Gog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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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민선홍 개인전

    민선홍 프로필개인전 7회/단체전 다수SCAF 아트페어, 블랑블루 아트페어, Asia Contemporary Art Show (Hong Kong)첼시 아트페어 (영국),대구 아트페어, 청주국제 아트페어, 한, 일 현대미술의 단면전 (일본), 대한민국 청년작가 초대전, 한.중 문화교류 서울초대전, MBC방송 개국기념 초대전(미국), 한.중 문화교류 초대전 (중국), Beijjng올림픽기념 북경798 현대 미술제(중국), Lille2008특별초대전(프랑스), 한국 미술의 빛 초대전 (이탈리아),일본 해외사생초대전Drama_happ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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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모든 시간과 모든 것

    최애경 崔愛璟 Choi Aekyung1966 서울생1990 홍익대학교 서양화과 졸업2011성공회대 문화대학원 미디어.문화연구 졸업 모든 시간과 모든 것 미세한 한 찰나의 점으로부터, 하나의 균류로부터 떨림의 시초가 있었다. 흩어진 신경이 모두 한곳을 향하도록 집중시키는 매혹의 정점이 있다. 이 정점의 순간은 단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되고 있는 중이다.혈류는 내부의 진동을 타고 올라와 손을 뻗쳐 서로의 어깨를 감싸며 너의 움직거림에 나의움직임을 맡기며 함께 상승하는 것이다. 이 울림은 어제 내가 삼켜버린 나의 살점의 눈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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