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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예지회 (햇살과 바람소리가 함께하는 풍경전)

    예지회 특별 전시회를 개최하며..만물의 생명이 잉태하는 봄날, 저희들의 화폭에도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쉽게 성장 되어가는 삶은 아무것도 없듯 누구에게나 그냥 이루어지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저희 회원님들의 깊은 고뇌, 성찰, 삶의 여운들... 여기 이자리에 놓였습니다.인생의 먼 훗날 지금의 우리들을 돌아볼 때 참으로 아름다운 시절이였다고 회상하고 싶습니다.별은 늘 하늘에 떠있는데 어두운 밤하늘에 더욱 빛난다고 합니다.저희들이 틔운 생명의 화폭은 어느 별보다도 고귀하게 빛날거라 생각합니다.산수화라는 관념에서 등대 빛과 같이 저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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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제42회 일수회 회원전

    제42회 일수회 회원전 김영애작, 풍경2018, 4533, 장지에채색 리지훈작, 採 石 江, 45cm x 40cm , 화선지먹채색 서권수작, 자작나무숲, 수묵, 22.5×37cm 송덕성작,花, 한지에 채색, 53x45 송준일작, 월출사입구, 수묵담채, 70x135 오영애작, 여름바다, 20x40cm 이삼영작, 개심사, 53x41cm 이창구작, 섬-봄바람, 한지에 채묵 , 27 x 24cm 전미랑작, 그리운 날에, 39x32, 한지에 먹 금분, 혼합재료 최명자작, 자연정물, 화선지에 오브제, 49×4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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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행복붓 으로 말하다

    서예를 한다는 것은​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면서, 이 시간을 통해 나를 가다듬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은 글들을 통해 좋은 기운을 전해줄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이 늘 스며있는 것. 서예학원을 오픈하기 전, 응급구조사로 대학병원 응급실에 있을 때에도틈틈이 가졌던 이 시간들을 통해 삶에 활력을 얻었고이것이야말로 저에게 있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이였습니다. 그리고 이것들을 혼자만이 아닌 많은 사람과 함께하고 싶어 시작한 것이 바로 “예랑서예” 입니다.서예학원을 다닌다는 것이 사람들에겐 일상 속 작은 변화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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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예그리나 모꼬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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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녹청자 전시회 천년의숨결 (잠에서 깨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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