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복숭아 등의 과일향과 활짝 핀 아카시아 향기가 매력적이며, 시원하고 깔끔한 피니쉬로 모든 해물과 잘 어울리는 와인이다. 강수량이 적어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 섬에 지비보만을 재배하여 만들어지는 이 와인은 향기로우면서도 질리지 않는, 매력적인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 포도열매를 부드럽게 압착한 후 철저히 통제된 온도에서 발효과정을 거쳐 출시되기 직전에 병입된다.